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옛 삼호가든 1,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리체’를 일반에 분양한다. 반포 리체는 지하 2층, 지상 31~35층, 전용면적 59~172㎡ 총 1119가구 규모로 이 중 59㎡ 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2900만원선이다.
4베이 구조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효과를 높였고, 단지 내에 보육시설, 운동시설 등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됐다.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24일까지 1~3순위 청약을 받는다. 샘플하우스는 반포 리체 106동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535-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