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12/20101217040758_gracebyok_1.jpg)
▲연합뉴스
노홍철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한 번 확실히 정했다. 올해 연말 나에게 주는 선물로 방송 2개 그만두기, 그 시간에 기타 1곡, 피아노 1곡을 마스터하겠다"며 "신날거야,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다"고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재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 MBC '여우의 집사' 등에 출연 중이며 MBC FM4U '노홍철의 친한 친구' DJ로 활동 중인 터라 어떤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노홍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글을 올린대로다"라고 사실을 인정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떠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인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