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은 오는 21~23일 전 지점에서 연 8.0% 후순위채권을 판매한다.
발행조건은 만기 5년 4개월, 발행금리 연 8.0%로 1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며, 최소청약금액은 5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200억원 한도로 발행된다.
서울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의 기간누적총수익률이 42.67%로 1000만원 청약시 매월 세전 약 6만6600원(세후 5만6400원)이자를 수령하게 된다"며 "현재 시중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3% 초반인 상황을 감한하면 장기간 높은 수익투자자와 이자소득으로 생활하는 고객에게 좋은 상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