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공식 홈페이지
케이트 팔은 지난12일 서울에서 열린 제 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수여했으며 외모뿐 만 아니라 천재 수준의 아이큐로 지적인 이미지가 부각됐다.
케이트 팔(23)은 영국 리즈대 정치학과 학생으로 아이큐가 140을 넘는 비상한 두뇌를 지니고 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1위 영국의 케이트 팔을 뒤이어 2위는 폴란드의 카타르지나 구지미스카(21·잘자드자니아대 공공건강학과)가, 3위는 한국의 최정화(24·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학)양이 뽑혔다.
한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의 참가자들은 12박13일간 서울에 머물며 한국전통문화 체험시간을 가졌으며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