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한반도 긴장 관련 안보리 성명 불발 유감”

입력 2010-12-20 2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가 남북 관계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성명이 불발될 것에 대한 유감을 나타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한국의 연평도 포사격 훈련은 끝났지만 상황은 아직 낙관할 수 없다”면서 “유엔 안보리에서 남북한의 자제를 요청하는 성명을 내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라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비록 유엔 안보리 성명은 불발됐지만 토의 과정 중에 각국은 남북한에 어떤 도발적 행동도 자제해줄 것을 충분히 요청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그 동안 한반도 긴장 고조 관련 구체적 대응을 피해왔지만 지난 17일 외무부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의 포사격 훈련을 취소하고 18일에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제안하는 등 최근 갑자기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포사격 훈련 후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하게 될 경우 러시아의 안보에도 위협을 줄 상황이 오기 때문에 러시아가 한국의 훈련에 강력히 반대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72,000
    • +1.05%
    • 이더리움
    • 3,040,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782,500
    • +6.9%
    • 리플
    • 2,090
    • -7.93%
    • 솔라나
    • 127,900
    • +2.08%
    • 에이다
    • 405
    • -0.25%
    • 트론
    • 408
    • +0.99%
    • 스텔라루멘
    • 23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3.78%
    • 체인링크
    • 13,060
    • +2.35%
    • 샌드박스
    • 141
    • +1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