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정유시황 호조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SK에너지는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2.24%) 오른 1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즈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유제품 시황은 내년 이후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SK에너지의 경우 내년 1월1일 분사 이후 각 계열사별 독자생존을 위한 성장로드맵을 설정하고 있어 펀더멘탈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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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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