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21일 총 115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5종(메리츠ELW 0898~0922)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삼성생명, POSCO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5개 종목과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1개 종목과 풋워런트 9개 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250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