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업계최저보수 인덱스 펀드인 '키움선명e-인덱스펀드'를 21일부터 5000억 원을 한도로 판매한다.
이 펀드는 기본적으로 KOSPI200 주가지수를 추적하며 초과수익전략(Swap Trading, Pairs Trading 전략 등)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에 오른 키움증권이 설립 한 키움자산운용의 '키움선명e-인덱스펀드'는 업계최저보수와 다양한 초과수익전략으로 향후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펀드"라고 설명했다.
특히 펀드 평가사 제로인의 자료에 따르면 장기로 갈수록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비싼 일반주식형 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인덱스펀드의 성과가 우수했다.
'키움선명e-인덱스펀드'의 총 보수는 0.07% (판매: 0.01%, 운용: 0.03%, 수탁 및 사무수탁: 0.03%)로 선취판매수수료는 무료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를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