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캡쳐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동생 못지않은 가창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인터넬 포털사이트 등에 올라한 한 영상에서 허공은 먼저 무대에 그룹 포맨의 ‘못해’의 1절을 멋지게 소화한 후 “진짜 허각을 소개합니다”라며 동생 허각을 소개했다. 허각은 2절을 부르며 ‘슈퍼스타K 2’ 우승자다운 멋진 실력을 뽐냈다.
이 영상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슈퍼스타K 2’ Top 11 게릴라 콘서트 공연 영상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노래도 유전인가?”, “얼굴도 노래실력도 다 똑같다”며 허공의 노래실력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게릴라 콘서트에는 장재인과 앤드류 넬슨을 제외한 허각, 존박, 강승윤, 김지수, 박보람, 김은비, 김그림, 김소정이 참여해 큰 호응을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