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고객들이 직접 케익과 과자를 만들어보는‘꿈나무 파티쉐’ 체험교실을 개최한다.(사진=크라운베이커리)
크라운베이커리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고객들이 직접 케익과 과자를 만들어보는‘꿈나무 파티쉐’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일부터 대구광역시 크라운베이커리 동성로점 2층에서 진행중인 이번 행사는 △쿠키 만들기 △피자 만들기 △컵 케익 만들기 △케익 만들기 등 4가지 체험으로 구성되며 고객들은 매일 오전 1회, 오후 3회 등 총 4회 중 원하는 체험수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고객들은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 후 말랑말랑한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직접 밀어보기도 하고, 초콜릿 펜으로 자신만의 케익을 만들어보는 등 진짜 요리사가 된 것과 같은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이 가능하다.
또, 나만의 케익이 오븐에 구워지는 동안 매장 5층 공장견학을 통해 실제 케익과 쿠키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수업이 모두 끝난 후에는 나만의 케익 발표와 함께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며 시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크라운베이커리 박미숙 부장은 “앞으로 어린이 고객 생일파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