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국내 자전거 인구의 저변확대와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투르 드 코리아를 추진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광저우아시안게임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체육공단은 23일 오전 10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추신수(야구), 정다래(수영), 손연재(체조), 지소연(축구), 차유람(당구), 박성백, 이민혜(이상 사이클) 등 7명을 ‘투르 드 코리아 2011’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갖는다.
투르 드 코리아 내년 대회는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전국 10개 거점 도시를 경유하며 2400㎞를 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