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태 사업단장
이로써 소비자에세 상품의 정보제공과 브랜드 신뢰성을 인지시키는 상품판폭 매체로서의 역할과 규격화, 표준화한 포장재 개발을 이용한 상품가치의 증대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멜론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역 농산물이 개별농가나 작목반 중심의 소규모 출하로 본래 가치를 받지 못해 떨어진 경쟁력을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곡성멜론은 '기차타고 멜론마을'이라는 브랜드로 전국 유명 백화점 등에 출하돼 전국적인 명품멜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략적 경영방침으로 인한 지역 농산물의 성공적인 브랜드 활성화에 대해 타지역으로부터 모범사례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