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기업 실적과 인수합병(M&A)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35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0.29% 상승한 1만1511.96을, S&P500 지수는 0.28% 뛴 1250.55를, 나스닥100 지수는 0.27% 오른 2656.75를 기록 중이다.
전날 소프트웨어업체 어도비시스템즈가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데다 캐나다 TD뱅크의 크라이슬러 파이낸셜 인수 등 기업들의 M&A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강세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