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기업銀, 증권업계 첫 기업재무안정 PEF 설립

입력 2010-1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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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펀드(Private Equity Fund)를 설립하고 중소기업 구조조정을 지원한다.

IBK투자증권은 총 1000억원 규모의 ‘아이비케이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IBK Recovery PEF, 이하 IBK리커버리펀드)’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IBK리커버리펀드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가 기업재무안정 PEF를 허용한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증권회사로서는 처음 설립한 재무안정 PEF다.

IBK리커버리펀드는 IBK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이 무한책임사원(GP, General Partner)으로서 공동 운용책임을 맡는다.

이 펀드는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나 내외부적인 돌발 변수로 한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에 지분 출자, 유휴 부동산 및 대출채권 매입 등의 방식으로 투자, 기업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 경영권을 인수하는 바이아웃(Buy-out) 투자도 가능하며 대상기업에 따라 대주주 감자 후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거나 투자자들과 공동으로 경영권을 인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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