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녀 수채화 개인전 22일부터, 자연- 수채화의 조화 눈길

입력 2010-1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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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형상과 수채화의 어우러짐을 통해 작가의 상상력을 펼친 전시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경녀의 수채화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단성갤러리에서 22일(오늘)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경녀는 자연을 소재로 수채화를 통한 독특한 기법으로 형상화시켜 아름다움과 감흥을 담아냈다.

미술평론가 장준석은 "작가의 자연 예찬이 수채화의 담박함 속에 담겨져 있다"면서 "자연의 느낌을 표현하며 자연공간에서 묵묵히 하나가 되고자 한 작가의 정신을 작품에 담았다"고 평했다.

이어 "그의 수채화는 소박한 형태를 지닌 꽃, 바다 게, 오징어 등 여러 형상들이 사각의 화면속에서 작가의 상상력과 더불어 조형적으로 하나가 돼 공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경녀는 2005년 한성 백제 미술대전 특선, 2005,2006년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통해 작품세계를 인정받았으며 한국수채화 공모전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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