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가족 음악회 개최
이날 공연은 회사 1층 로비를 특별무대로 꾸며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본사 목암타운에 근무하는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녹십자를 찾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금난새의 지휘와 소프라노 서활란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엑술타테, 유빌라테’ 중 ‘알렐루야’, ‘밤의 여왕 아리아’와 로시니의 ‘알제리의 이태리인’ 서곡, 비제 교향곡 제1번 등 4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