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미니홈피
12월23일 일간스포츠는 “여성중앙이 김지훈과 이혼한 이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이씨는 ‘가정불화로 헤어졌다고 수군대던데, 그런 건 아니다’라며 ‘지난 9월 무속인이 됐다. 무속인이 된 것도 갈등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신내림을 받아 안방에 신당을 차려놓고 무속인의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씨는 김지훈과의 이혼이유에 대해 소소한 갈등이 있었나 큰 불화는 없었다고 밝히며 “남편이 아이를 보러 오기도 한다. 남편과 아내의 역할은 없어졌지만 부모의 역할이 있으니 그 몫을 해야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 일” , “김지훈씨 힘내세요” , “뭐라 할 말이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