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내년 석유화학 및 정보전자소재부문에서 신증설 효과가 본격화될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상승세다.
LG화학은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대비 6000원(1.57%) 오른 3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영진 LIG증권 연구원은 "내년엔 석유화학부문에서 311만톤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고 편광필름 및 이차전지 가동률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또 자동차용 2차전지 매출액은 2015년까지 3조원 규모로 커지고 태양전지 관련 매출도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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