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야구단 창단 우려 벗고 '반등'

입력 2010-12-23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가 야구단 창단에 대한 우려를 벗어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7000원(3.54%) 오른 2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창구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엔씨소프트는 야구단 창단 소식이 전해지며 비용투입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감에 6% 이상 급락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프로야구단 창단이 엔씨소프트 펀더멘털(내재가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한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프로야구단 운영에는 연간 200~300억원이 소요되지만 티켓판매 등 수익사업을 감안할 때 실제 비용으로 나가는 돈은 수십억원 수준일 것"이라며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216,000
    • +0.66%
    • 이더리움
    • 2,811,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88,300
    • -1.51%
    • 리플
    • 3,417
    • +0%
    • 솔라나
    • 186,500
    • -0.59%
    • 에이다
    • 1,064
    • -1.48%
    • 이오스
    • 740
    • -0.4%
    • 트론
    • 327
    • -2.39%
    • 스텔라루멘
    • 407
    • -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77%
    • 체인링크
    • 20,880
    • +5.83%
    • 샌드박스
    • 4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