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치킨 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사진=BHC치킨)
BHC치킨은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치킨 파티를 열어준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내년 1월 9일까지 약20일간 열리는‘BHC와 함께 2010 Last Chicken Party’는 따뜻한 봉사활동이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단체 또는 고객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아리, 소모임 또는 개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BHC홈페이지에 치킨파티를 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고 사진을 올리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1, 2차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29일부터 1월 7일까지 송년파티, 신년파티 등 1차 지원에 이어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2차 지원을 한다. 대상자는 음료와 부재료를 포함한 우쌀순(우리쌀로 만든 순살치킨)과 콜팝치킨이 각각 200마리씩 제공받는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고객들의 뜻에 동참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나눔이 확산되고 이웃의 정을
확인하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