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파격적인 의상으로 연일 충격을 안겨주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엉덩이가 드러낸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레이디 가가가 19일 ‘몬스터 볼(Monster Ball)’ 순회 공연을 열기로 했으나 폭설로 콘서트가 취소된 후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쇼핑을 했다고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날 그녀는 검은색 자켓과 샤넬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자켓 안에는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입고 있었다.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로 평소 세계를 놀라게 했던 가가는 영하 7도의 날씨에 폭설이 내린 이날 속옷에 망사 스타킹만 신은 채 거리를 누볐다.
레이디 가가는 이날 여러 벌의 옷을 구입했지만 그 중 바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