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한미FTA 종합적·장기적 국익차원서 이해돼야”

입력 2010-12-23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2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미시적·단기적 이해득실 차원을 넘어 종합적·장기적인 국익차원에서 이해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0차 FTA 국내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한미 FTA는)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7월 발표 예정인 한·EU FTA와 더불어 한미 FTA를 통해 우리나라는 이제 유럽·아시아·아멜리카 3개 대륙을 잇는 FTA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국토는 비록 작지만 경제영토만큼은 세계 최대로 넓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추가협상은 자칫 사라져 버릴수도 있었던 한미 FTA를 조기에 실현시킬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평가돼야 한다”면서 “21조원 규모의 ‘FTA 국내보완대책’ 추진상황을 재점검해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19,000
    • +1.84%
    • 이더리움
    • 3,185,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4%
    • 리플
    • 2,101
    • +0.62%
    • 솔라나
    • 134,500
    • +2.99%
    • 에이다
    • 388
    • +2.37%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45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0.38%
    • 체인링크
    • 13,490
    • +2.5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