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IT계열株 하락...삼성SDS -0.91%

입력 2010-1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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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종목들은 23일 하락세가 우세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아산이 홀로 2.13%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로지엠은 각각 33만9500원, 8900원을 기록해 소폭 하락했다. 현대삼호중공업(7만6500원)과 현대카드(1만9650원), 현대캐피탈(5만4000원)은 등락이 없었다.

현대위아는 6.22% 급락하며 8만9000원으로 내려섰다.

내년 9월께 상장을 하겠다고 밝혔던 미래에엣생명은 1.36% 하락한 1만850원을 기록했다. 장외 생보사주인 kdb생명도 1.96% 하락한 5000원을 기록했다.

IT계열주인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 서울통신기술은 일제히 하락했다.

3거래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54%)는 1만6000원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삼성전자에 인수되는 메디슨은 4700원으로 1.57% 하락했고, 솔본이 자회사 프리챌(925원) 지분을 전량 매각 한다고 밝혔으나 프리챌의 장외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이 밖에 농수산홈쇼핑(+0.51%), 삼성자산운용(+2.14%), 스마트로(+1.30%), 세크론(+0.72%), 세원테크(+1.43%), 한국항공우주산업(+0.37%), KBS인터넷(+0.57%) 등 장외 종목들은 상승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0.3%, 39.19포인트 상승한 1만3102.97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0.95%, 333.70포인트 하락한 3만4872.54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4만6510주, 거래대금은 1억486만6,75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3만734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각 3156만9540원을 기록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가장 많았다.

7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6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5개, 7개다. 보합종목은 4개다.

웰스킨화장품(3625원, +790원, +27.86%), 제이엠생명과학(1730원, +340원, +24.46%) 등이 상승한 반면 앤알커뮤니케이션(4150원, -200원, -4.59%), 셀레네(1155원, -5원, -0.43%)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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