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장기성장을 통한 투자매력이 낮다는 증권가 혹평에 하락하고 있다.
삼천리는 2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0.87%) 내린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따. 이트레이드증권, 메리츠증권, 하나대투증권 창구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연간 200억원에 가까운 지분법이 유입됐던 자회사 삼탄의 매각 이후 신규 수익원 역할을 기대한 여러 방면의 집단에너지 사업 기대감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할 경우 투자매력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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