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의 애플리케이션 마켓 ‘OZ 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카드’, ‘2011토정비결’ 등 애플리케이션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LG U+(유플러스)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마켓 ‘OZ 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갤러리 배경화면’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리스마스 카드’ 앱은 산타, 눈사람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이미지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 수 있는 것이며 ‘크리스마스 갤러리 배경화면’은 바탕화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액자에 자신의 사진도 넣어 스마트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앱이다.
또 2011년 신묘년(辛卯年)을 맞아 신년운세를 알아보거나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앱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2011년 토정비결’은 출생일과 생시를 입력하면 2011년 한 해의 총운, 월별 운세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앱이고 ‘국세청 연말정산’은 2010년 연말정산을 간편하게 계산해볼 수 있으며 세금절약 노하우, 세무서 찾기 등 편의기능도 이용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 있는 스키장 위치 및 날씨정보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국 스키장 정보’등 겨울철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높은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