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신성장ㆍ글로벌 사업 중심 체제로 전환

입력 2010-12-24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

SK네트웍스는 중국, 동남아 등 신흥국에서의 현지 중심경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012년 매출 28조, 세전이익 4000억, 기업가치 6조 규모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스태프 및 기존사업 조직은 통폐합을 통해 슬림화 했다.

신성장 및 글로벌 사업 관련 조직은 확대 및 해외현지 특성을 적극 반영해 중기경영계획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체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중국 현지 임원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대폭 늘리는 한편 한국 본사(GHQ, Global Head Quarters)를 통하지 않고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임원을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 현지 임원제도도 전격 도입했다.

또 기존 '상사컴퍼니'를 'T&I(Trading & Investment)컴퍼니'로 변경해 세계 곳곳의 투자기회 포착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HQ(Head Quarters)를 동남아 HQ로 확대하여 신흥국의 성장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69,000
    • +1.98%
    • 이더리움
    • 4,702,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9.47%
    • 리플
    • 1,908
    • +22.23%
    • 솔라나
    • 366,900
    • +10.08%
    • 에이다
    • 1,211
    • +9.49%
    • 이오스
    • 950
    • +7.1%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92
    • +1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2.59%
    • 체인링크
    • 21,070
    • +4.72%
    • 샌드박스
    • 493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