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티벳 궁녀’ 최나경이 농구장에서 치어리더로 나서며 ‘반전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 최나경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구와 함께 일일 치어리더에 도전해 긴 팔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반전몸매의 소유자다”, “몸매가 치어리더보다 훨씬 날씬하다”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나경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학원 선생 정궁년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