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을 위한 경제교육 표준교재인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를 개정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은 생활주변의 이야기와 신문기사 등을 사례로 들어 경제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본문의 내용을 시사성 있는 자료로 교체하고 각종 통계를 최신 내용으로 보완해 3번째 개정판을 내게 됐다.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는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용 등 총 4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정부간행물센터 및 대형서점에서 6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한국은행 경제교육 홈페이지(http://www.bokeducation.or.kr)에서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