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특선 영화 쏟아진다

입력 2010-12-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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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3일 동안 특선 영화들이 쏟아진다.

24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방송국에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준비했다.

준비해 눈길을 끈다.

KBS 1TV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시 30분에는 특선대작 영화 '벤허'를 1~2부로 나눠 방영한다.

SBS는 24일 밤 0시 45분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인 25일 EBS는 오후 11시 30분에 크리스마스에 보고싶은 영화 1위인 ‘러브 액츄얼리’를, KBS 1TV는 25일 밤 1 10시 45분 한국영화 ‘포화속으로’를, SBS는 오전 1시 20분 짐 케리의 '이터널 선샤인'을 방송한다.

황금 연휴에 타 방송사들이 많은 특선영화들을 준비한 반면 MBC는 정규방송을 강화하고 성탄특별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이번 연휴가 주말이라 정규물이 편성돼 있어 따로 외화를 편성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MBC는 신년연휴에 기존 첫방-재방-삼방으로 이어지는 명절 전용 영화들이 아닌 TV에 방송되니 않은 신선한 영화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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