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구제역 살처분 반경 '확대' 500m→3km

입력 2010-12-26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시 강화군이 구제역 발생 2일만인 26일, 살처분 대상을 발생농가 반경 500m에서 3km이내로 확대했다.

강화군은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의 반경 3km이내에 있는 22개 농장이 키우는 돼지, 한우 등 2600마리에 대해 살처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화군 전체 살처분 대상 가축 수는 양도면와 화도면 61개 농장, 7111마리로 늘었다.

강화군은 양도면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3일째인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인근 500m 에 있는 11개 농장 3891마리를 살처분한 뒤 매몰했다.

종류별로는 돼지 3775마리, 한우 92마리, 육우 19마리, 산양 3마리, 사슴 2마리다.

방역당국은 육지와 강화군을 연결하는 초지대교, 강화대교, 가축밀집 취약지구 등 11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강추위로 소독액이 얼어붙어 분무 소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강화군에서 아직까지 추가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구제역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14일 정도인 점을 감안해 개별 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47,000
    • +4.31%
    • 이더리움
    • 2,993,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767,500
    • +10.04%
    • 리플
    • 2,085
    • +7.98%
    • 솔라나
    • 125,900
    • +6.07%
    • 에이다
    • 396
    • +5.6%
    • 트론
    • 406
    • +1.5%
    • 스텔라루멘
    • 234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9.57%
    • 체인링크
    • 12,860
    • +6.81%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