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운전자보험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운전자보험’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내년 3월 22일까지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지난 1일 출시된 이 상품은 기존 운전자보험 영역 뿐 아니라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주택화재에 대한 손해도 보상한다. 또한 실화로 인한 벌금형을 받을 경우 2000만원까지 벌금을 지원하며 화재로 인한 대물 배상책임도 보상한다.
또한, 운전 중 교통사고로 80%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을 받을 경우 최대 4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사고 치아보철 지원금도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