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홍천 ,경북 성주·영주 구제역 의심신고(종합)

입력 2010-12-27 20:51 수정 2010-12-28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제역 발생이 27일로 한달을 맞이한 가운데 경북과 강원에서 또다시 의심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27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강원 춘천시 동면 상걸리,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 2리의 한우 농가와 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의 돼지 농가에서 침흘림 등의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여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주·홍천 한우 농가는 처음으로 신고가 접수된 지역이어서 검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사결과는 28일 오후중에 나올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총 86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중 56건이 양성 판정을, 26건은 음성 판정을, 나머지 4건은 검사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10,000
    • +2.99%
    • 이더리움
    • 4,661,000
    • +7.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1.65%
    • 리플
    • 1,904
    • +22.92%
    • 솔라나
    • 360,900
    • +9.6%
    • 에이다
    • 1,220
    • +11.31%
    • 이오스
    • 949
    • +8.58%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87
    • +1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2.27%
    • 체인링크
    • 21,040
    • +6.21%
    • 샌드박스
    • 492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