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 1분기 아이폰 2100만대 판다 "

입력 2010-12-28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1900만대서 상향

애플이 내년 1분기 글로벌시장에서 아이폰 생산목표량을 늘려 잡아 최대 2100만대를 판매할 전망이다.

애플은 1900만대로 잡았던 목표를 수정해 2000만~2100만대를 생산하기로 하고 부품업체들에게 관련 부품의 생산을 주문했다고 미국의 IT전문매체들이 대만의 디지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올해 4분기 생산추정규모인 1550만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 총 아이폰 생산은 4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내년 1분기 생산대수 가운데 500만∼600만대는 CDMA방식의 아이폰으로, 북미지역과 아시아로 수송될 것으로 예상돼 CDMA로 구동되는 버라이존이 아이폰 판매에 포함될 전망이다.

중국의 차이나모바일(中國移通)이나 한국의 SK텔레콤도 아이폰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95,000
    • -0.21%
    • 이더리움
    • 4,790,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87%
    • 리플
    • 1,998
    • +8.23%
    • 솔라나
    • 334,300
    • -1.65%
    • 에이다
    • 1,377
    • +3.22%
    • 이오스
    • 1,129
    • +1.8%
    • 트론
    • 276
    • -2.13%
    • 스텔라루멘
    • 710
    • +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72%
    • 체인링크
    • 25,100
    • +9.7%
    • 샌드박스
    • 1,015
    • +3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