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ㆍ힐러리,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뽑혀

입력 2010-12-28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SA투데이 선정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선정됐다.

미 일간지 유에스에이(USA)투데이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국무장관이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과 여성으로 각각 뽑혔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12일 성인 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인기하락에도 불구하고 22%의 지지율을 얻으며 지난 2008년 대통령 당선 이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다만 2008년에는 지난 2001년 9ㆍ11 테러 직후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나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인기와 맞먹는 32%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올해는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2위를 차지했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그 뒤를 이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빌리 그래함 목사가 공동 6위를 차지했고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보수논객 글렌 벡이 8위,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가 10위에 각각 올랐다.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9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여성의 자리를 차지했고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전년에 이어 연속 2위에 올랐다.

오프라 윈프리가 3위, 미셸 오바마 여사가 4위,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6~8위에 뽑혔고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키 여사, 바버라 부시 여사와 로라 부시 여사 등 3인이 공동 9위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75,000
    • -2.78%
    • 이더리움
    • 3,036,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0.96%
    • 리플
    • 2,134
    • +0%
    • 솔라나
    • 125,900
    • -3.08%
    • 에이다
    • 395
    • -1.99%
    • 트론
    • 412
    • -0.72%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0.77%
    • 체인링크
    • 12,860
    • -2.28%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