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나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포국제공항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새터민들이 모여사는 공항 주변의 8개 복지관에 1000만원 성금을 기탁하고 관련 유관기관 4곳도 방문해 격려했다.
아울러 공항공사는 뇌경색으로 투병 중에 있는 직원에게도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해 동료애를 나누는 등 연말연시 이웃들을 위한 실천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