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 ‘부동산1번지’로 사명 변경

입력 2010-12-28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부동산1번지’라는 이름으로 거듭난다.

스피드뱅크는 2011년 1월1일부로 회사명을 부동산1번지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부동산1번지는 하루게 다르게 발전하는 스마트폰 환경 및 소셜 트렌드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지향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회사의 슬로건을 ‘스마트 부동산의 리더’로 정했다.

부동산1번지는 지도중심의 위치기반서비스를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나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부동산, 부동산 도서관, 라이브 원룸 등 총 3가지의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고 e분양관, 인증매물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해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사이트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유일무이한 부동산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부동산 정보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1번지는 사명 변경을 기념해 아이패드, 케익 교환권, 커피&도넛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640,000
    • -2.84%
    • 이더리움
    • 2,783,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87,400
    • -6.36%
    • 리플
    • 3,352
    • +0.93%
    • 솔라나
    • 184,300
    • -1.13%
    • 에이다
    • 1,041
    • -4.23%
    • 이오스
    • 743
    • +0.81%
    • 트론
    • 333
    • +0.91%
    • 스텔라루멘
    • 407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00
    • +0.82%
    • 체인링크
    • 19,500
    • -1.76%
    • 샌드박스
    • 409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