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소속사 분쟁 논란 털어낸다

입력 2010-12-28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기자 강지환이 소속사 관련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연매협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기자 강지환의 전ㆍ현 소속사 분쟁 건이 모두 적법하게 종료됐으며 그에 따른 법적 분쟁 소지가 없음 또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매협은 "강지환의 현 소속사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가면서 잘못된 점은 반성하며 오해가 있는 부분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지환은 올해 초 전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와 현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이중계약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연매협은 강지환에게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국내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강지환 측은 이 같은 요청을 어기고 지난 5월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출연해 양측이 갈등을 빚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0: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692,000
    • -2.46%
    • 이더리움
    • 2,78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86,300
    • -6.3%
    • 리플
    • 3,355
    • +1.42%
    • 솔라나
    • 184,500
    • -0.38%
    • 에이다
    • 1,043
    • -3.34%
    • 이오스
    • 741
    • +0.95%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5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90
    • +1.23%
    • 체인링크
    • 19,470
    • -1.17%
    • 샌드박스
    • 40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