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2월28일 한 매체는 결혼 12년 차인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이달 초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양원경 측은 서로간의 생긴 오해 때문에 일이 커져 박현정과 대화를 통해 풀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원경은 대방동, 박현정은 여의도 거처를 구해 별거중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쪼록 해피엔딩이었으면" , "잘 해결하셨으면" , "이혼까지 가지 않았으면 바라요" 등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