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내년 2월 무상증자 실시

입력 2010-12-28 18:16

이지영 기자 l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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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28일 유통주식수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비율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무상증자 시기는 내년 2월로 예상된다"며 "무상증자 사항이 내년 1월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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