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오리콘은 이날 최신뉴스를 통해 "지난 22일 발매된 이 앨범이 발매 첫 주 6만1000장 판매됐다"며 "소녀시대가 싱글 '지(Gee)'로 주간차트 2위 기록을 한 적은 있지만 앨범으로는 첫 '톱 10' 진입"이라고 소개했다.
이 앨범에는 '훗' 음반의 기존 트랙에 '지니(Genie)' '지' '런 데블 런(Run Devil Run)' '오(Oh)!' 등 국내 히트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 또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쇼케이스 영상과 '훗'의 뮤직비디오가 담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국내에서 라이브 앨범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투 더 뉴 월드(Into the new world)'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지난해 12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이 담겼다.
콘서트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공개했던 '뷰티풀 걸스(Beautiful Girls)'와 스튜디오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한 '싱인'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 등 2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