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미니홈피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2010 대탈출극' 편에서는 각자 자신의 추억이 담긴 '옛날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구남친'과 아직도 그리운 옛 추억 '구남친'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때 송은이가 남자친구와 이별뒤 언제가 가장 힘들였냐는 질문에 백보람은 "헤어지고 한참 후에야 기사가 터졌다. 그때 오히려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지금은 옛날 남자친구가 잘되길 바라는 것조차 오버가 아닐까?"라며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사실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외려 방송이 불편한 얘기를 꺼내는 듯" , "김재우씨도 백보람씨가 방송서 언급하는 게 더 불편할 듯" 등의 반응과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별의 아픔도 더할 듯" ,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