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9일 제2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DGB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되며,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지배하게 된다.
대구은행 등 3개 회사는 향후 주주총회를 개최해 DGB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며, 이후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입력 2010-12-29 15:44
금융위원회는 29일 제2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DGB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되며,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지배하게 된다.
대구은행 등 3개 회사는 향후 주주총회를 개최해 DGB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며, 이후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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