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30일 행장 선임

입력 2010-12-29 18:24 수정 2010-12-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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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30일 차기 행장을 선임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30일 오전 7시30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차기 행장을 추천하고 오후 4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행장 후보로는 위성호 신한금융 부사장,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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