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2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2010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한 김명정 작가는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뗀뒤 "'놀러와'도 늘 시청률에 쫓기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과 톱스타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부러웠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커플상으로 '놀러와'의 유재석, 김원희가 수상해 박수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놀러와 제작진 모두가 받았으면 좋을 정도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 , "유재석, 김원희가 있어서 더 빛이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