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올해 4번째로 선물가격 급등락으로 인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오전 9시6분부터 11분까지 5분간 스타지수 선물과 스프레드 거래를 중단했다.
서킷브레이커란 스타지수 선물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높거나 낮고 선물 중단 이론가격에 비해 3%이상 높거나 낮은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될때 발동된다.
이날 서킷브레이커는 2계약에 스타지수 선물이 기준가 대비 9.9% 급락하고 이론가격 대비 10.5% 급락하면서 발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