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4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오전10시46분 현재 상한가 16만8000원을 유지하고있다.
독일의 쉰들러 도이치랜드가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주식 13만주를 매입, 보유지분이 35.27%까지 늘어나면서 상한가 행진이 지속됐다. 현대그룹측 지분이 50%가 넘어 인수합변은 불가능하지만 지분비율을 높이며 현대그룹을 압박하자 저평가됐던 기업가치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29일 조회공시 답변으로 "유상증자와 파생상품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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