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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인스타일
김아중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Korea)’ 화보촬영에서 트렌디함과 촌스러움 사이를 오가는 복고풍의 레트로 룩(Retro Look)을 선보여 ‘싸인(Sign)’ 속 신참 법의학자 ‘고다경’ 캐릭터를 연상시키켰다.
오는 1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Sign)’ 에서 김아중은 의욕충만 신참 법의학자 ‘고다경’으로 확실하게 변신한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김아중은 한 가지로 통용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배우다. 새로운 작품에서 기존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벗고 순수함과 열정이 넘치는 법의학자로 변신하는 만큼, 김아중의 내면에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고 전하며 “레트로 풍의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담긴 김아중만의 화보를 연출해냈다” 고 밝혔다.
한편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한 김아중의 모습이 담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Korea)’ 2011년 1월호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Sign)’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김아중의 작품에 임하는 각오와 배우로써의 진정성이 묻어나는 솔직한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