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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생필품 가격을 검색 비교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사진=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생필품 가격을 검색 비교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필품 가격비교’어플리케이션은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 편의점, 전통시장 등 5개 유통업태의 전국 135개 매장에서 판매하는 우유, 라면, 돼지고기 등 생필품 240여종의 판매가격을 매주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손 안의 스마트폰을 통해 품목별로 특정 지역 또는 업태 내에서 최저가로 판매하는 매장을 즉시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위치 기준으로 주변 판매점을 검색하여 가격을 비교가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은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앱장터인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