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인사청문회도 고려했었다

입력 2010-12-31 2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는 31일 단행된 개각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을 상당히 염두에 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8 개각에서처럼 내정자의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낙마할 경우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이번 개각 대상 가운데 청문회가 필요한 감사원장과 문화부장관, 지경부장관에는 모두 법조인 및 관료 출신, 현역 정치인을 임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다음 주 중 국회에 이들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내 최대한 업무 공백을 줄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각에서 감사원장에 정동기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정병국, 지식경제부장관에 최중경, 공정거래위원장에 김동수, 금융위원장에 김석동, 국민권익위원장 김영란씨가 각각 내정됐다.

한편 이번 개각의 범위가 중폭 이하여서 추가 개각이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이미 밝힌대로 수요가 있을 때 인사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당분간 후속 개각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49,000
    • -3.06%
    • 이더리움
    • 3,107,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43%
    • 리플
    • 2,088
    • -3.42%
    • 솔라나
    • 130,700
    • -2.97%
    • 에이다
    • 384
    • -3.27%
    • 트론
    • 467
    • +0.65%
    • 스텔라루멘
    • 239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30
    • -2.9%
    • 체인링크
    • 13,150
    • -3.52%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