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연간 11% 상승

입력 2011-01-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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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07%↑ㆍ나스닥 0.38% ↓ㆍS&P500 0.02%↓

뉴욕증시는 2010년의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연말 연시를 맞아 별다른 지표 발표도 없는데다 거래도 한산한 가운데 소폭 등락을 반복한 끝에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올해의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2월을 기준으로 볼 때 올해 상승세가 2003년 이후 최고였고, 나스닥지수는 1999년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다.

S&P500지수는 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오름세를, 월간 기준으로 12월은 1991년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마무리됐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80포인트(0.07%) 오른 1만1577.51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올해 11% 상승했으며, 며칠 전 기록한 2년래 최고치 1만1585에 바짝 다가섰다. 다우지수는 이달에만 5% 넘게 올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24포인트(0.02%) 하락한 1257.64를 기록, 연간 13%, 12월은 6.5%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10.11포인트(0.38%) 떨어진 2652.87로 연간 11% 상승세로 올해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특별히 주목할만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다.

여기다 연말을 맞아 이번 주 내내 휴가자가 많은데다 폭설 후유증으로 거래량도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시장을 낙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주가는 소폭 등락을 거듭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셰브론과 휴렛패커드(-0.5%)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시스코는 0.4% 하락하며 S&P500지수 약세를 이끌었다.

CVS 케어마크는 보험사 유니버설 아메리칸 파이낸셜의 부문 인수에 합의하면서 0.6%를 잃었다.

서점 체인인 보더스그룹은 22% 폭락했다. 일부 출판사에 대한 지불을 연기한 것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 영향이다.

알코아는 1.1% 뛰며 다우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연출했다.

페더레이티드 인베스터스의 로런스 크리어추라 펀드 매니저는 “올해는 자동차로 하는 긴 여행같았다”며 “도중에 계속 유쾌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좋은 여행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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